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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21장 소리치는 아키텍처 Screaming Architecture
집의 설계도를 보고 이건 집이야 라고 소리칠 수 있고, 도서관의 설계도를 보고 이건 도서관이야 라고 소리칠 수 있듯이 소프트웨어의 아키텍처 역시 이건 헬스케어 시스템이야 혹은 이건 재고관리 시스템 이야 하고 소리칠 수 있어야 한다.
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는 유스케이스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. 프레임워크, 데이터베이스, 웹 서버, 기타 개발환경이나 도구는 변두리의 지엽적인 문제로 이들은 최대한 뒤로 결정을 미룰 수 있어야 한다.
웹은 전달 메커니즘(입출력 장치)일 뿐 아키텍처 자체는 아니다. 따라서 아키텍처는 시스템을 웹으로 할지, 앱으로 할지, 또는 C/S로 할지에 대한 결정을 최대한 뒤로 미뤄야 한다. 프레임워크 역시 도구일 뿐으로 물론 편리하고 강력하긴 하지만 이를 사용하지 않고도 UT가 가능하도록 아키텍처를 만들어야 한다. 데이터베이스도 마찬가지이다.
<22장에서 계속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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